요즘들어서 해외직구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두려움이라고 해야 하는 물건 구매했는데 제대로 안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서 가격이 저렴한 것들부터 에이 그냥 좋은 경험한 셈 치지 뭐라고 했다가... 이제는 가격이 훨씬 싸다보니깐... 몇개 날려도 더 괜찮다고 생각해서 자주 하는데 이제는 신발까지 왔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가전제품도 구매할 기세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달러랑 파운드 엔화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표도 잘 알아두셔야 하고, 각 국가에서 사용하는 전기 전압볼트도 우리나라와 다르니 차이를 잘 알아야 합니다. 신발은 우리나라와 같이 발 사이즈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 곳이 더 많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6-14를 기준으로 사이즈를 표시합니다. 우리나라 사이즈 280mm는 미국 기준으로 10 - 10 과 1/2 입니다.
영국에서도 9 혹은 9와 1/2 입니다.
유럽대륙에서는 43과 44 사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은 숫자뒤에 0을 제거하고 28 이렇게 표시합니다.
요기에 이렇게 잘 나와있습니다.
한국 사이즈를 미국 사이즈 남성과 여성 유아용으로 구분한 표가 있으니 귀찮지 않으시다면 적어두시거나 프린트해서 다이어리에 딱 붙이시면 좋겠네요. 뭐... 요즘은 스마트폰에 캡춰 찰칵 하시면 되고요.
저도 예전에 아빠 선물 여행갔다가 사왔는데 사이즈를 뭐로 해야하는지 몰라서 대충 사왔는데 안맞아서.... ㅠㅠ 그냥 다른 사람 선물로 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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