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가 임대를 한다. 보증금을 적게 월세를 크게 함. 그리고 헬스클럽 홍보를 한다. 그리고 1년 이상 장기회원으로 등록 ㄱㄱ 그렇게 100명모이면 그걸로 기구를 사들인다. 그리고 2차 100명을 모으면 인테리어 업자들에게 돈을줌 그리고 3차 100명이 모이면 앞으로 낼 월세 및 홍보비로 사용 그리고 헬스장을 오픈한다. 망하면 걍 고의부도내고튀고 잘되면 호구물어서 헬스장 권리금 내고 판매....
결국 십시일반 돈 모아서 사기친 헬스 사장님 배만 불려줌.동네에 가끔가다보면 삐까뻔쩍하게... 대규모 헬스장 오픈이라는 현수막이 나부낀다. 그런데 그런데는 꼭 1년 장기 회원 등록시 50% 파격할인이라는 어마어마한 조건을 내건다.
대략 120만원짜리를 60만원에.... 어떤 곳은 30만원씩 눈탱이같은 가격에 1년 회원등록을 시켜준다.
이렇게 회원들이 모인다. 정말 놀랍지만 줄을 선다. 그렇게 급전을 땡겨서 급하게 나갈 돈을 메우고, 또 메우고, 관리는 안하고 오픈은 하지만 뭔가 휑하고 그런 기분이 들 때쯤... 더 파격적인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그렇게 주식시장 마지막 불꽃을 소진하듯이 폭발적으로 현금을 회수하고 사장은 다음날 야반도주를 한다. 그게 헬조선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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