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신뢰할 수 없는 허풍선이 김제동?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루돌프 라스페라가 지은

[허풍선이 뮌하우젠 남작의 놀라운 모험]

이라는 책이 있다.

18세기 독일 군인 뮌하우젠은 자신이 하지도 않은

모험과 기묘한 이야기를 직접 경험한 듯이 꾸며 인기를 끌었는데

그런 그를 책의소재로 삼은것임.









후에 영국의 한 의사가 그 책을 보고 뮌하우젠 증후군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지금 널리 통용되고 있음.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사기꾼.... 약간의 변화만 주면 활용 사례가 무궁무진한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허언증환자들, 허세부리는 사람들 모두 뮌하우젠 증후군

초기로 의심해야 하겠고


이게 정도가 심해지면 사기꾼이 되고, 더 심해지면 자신의 허언과 허구가 진짜로

착각하여 그 거짓의 세계에서 사는 리플리 증후군을 앓는 환자로 변하게 됨.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에 나와 없는 군대 얘기를 지어내고 각종 에피소드들이 모두

허언과 구라같은 김제동도 뮌하우젠 증후군이 아닌지 의심됨.


ㄱ그래서 그게 진짜냐고 물어보고 사회적인 문제가 되니깐, 왜 나를 가지고 그러냐

방산비리 군대 비리나 척결하라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데,


노점상이 법망 요리조리 피하면서 불법으로 장사하고 세금 탈세해서 잡아들이니깐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 일반상인들도 탈세한다 불법장사한다 대기업 회장들은 비리 없냐

거기나 잡지 왜 나처럼 웃자고 하는데 죽자고 달려드냐며 성을 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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