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가계도 박승직 박가분이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100년의 역사


우리나라 대기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그룹이 바로
두산 그룹입니다. 역사책에도 등장하는 구한말 화장품 방문장수
박가분으로 시작한 두산그룹은 사세를 확장하고 체질개선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중공업 기업으로 거듭 난 뒤 최근
다시 한번 체질 개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산은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기업을 경영하는
형제경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 박용오 회장이 형제에게 차례로 경영권을 넘기지 않다가
큰 사단이 벌어지면서 두산 왕자의 난이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보도도
많이 되었는데요, 안타깝게 사망하였습니다.

두산그룹은 6남 1녀를 둔 박승직 창업주가 시작했고
박두병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박용곤 박용오 박용성 박용현 박용만 박용욱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장녀인 박용언씨는 그룹 경영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아는두산그룹의 인물은 박용성 전 대한체육회장이고
최근까지 두산그룹을 이끌었던 박용만 회장과 그의 아들
박서원 입니다. 





최근 들어 두산 그룹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바로
두산 박용만회장의 아들인 박서원 오리콤 대표가
jtbc 조수애 아나운서와 재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박서원은 이미 결혼을 해서 자녀가 있는데
조수애 아나운서와 다시 결혼을 한다고 해서
화제였는데요, 


서로 사랑하기만 하면 되지 문제는 없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상 부글부글 하는 분들도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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