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용감한 시민상까지 받으면서
매스컴에도 나왔던 조효선이라는 남자.
몇년 뒤 이 남자는 끔찍한 살인사건의
주인공으로 그것이알고싶다에 다시 나온다.
신부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 자리에서
스스로 경찰에 신고 후 자수를 한 남성
그에 대해 그것이알고싶다 팀에서 추적했다.
평소에도 데이트 폭력의 희생자였던 신부 강슬기씨.
쇼핑몰로 젊은 나이 돈을 벌었지만 조효션의 폭력에
하루하루 고통이었고 죽기 전에도 극심한 폭력과
스토킹에 시달리다
이혼을 결심하고 별거를 하고 있던 중
강슬기씨를 찾아온 조효선은 그녀를 수차례 칼로 찌르고
태연히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효선 .... 그의 실체를 알고 있는 강슬기 씨의 주변인들이
그의 실체를 만 천하에 알리고 그의 신상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