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드로잉 카페.
케익들이 이쁘게 생겼고 뭐 커피나 차 맛은
다 거기서 거기.
다만, 이태원한강진역에서 이태원방면으로
걸어오다보면 있는데 분위기가 좋다.
2층이 어둑어둑한 조명이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다.
02 790 2637
용산구 이태원2동 637
녹사평대로 244
1층과 2층이다.
요 건물이 불과 몇년사이에 주인이 3번이나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갈비집이었나 그런 음식점이었다가 이 카페가 들어왔다. 시세차익으로 원 주인이 수십억을 벌었다고 하니 이태원 꼼데가르숑거리의 인기는 상상초월이다.
하지만, 여기보다는 경리단길이 더 핫하다는 사실. 경리단길은 이태원역에서 반대방향으로 가야한다.
위치는 네이버 지도를 참고.
아래 사진이 가장 특이한거 같다.
패션파이브 갔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어서 이태원으로 가다가 보게 되어서 들러서 차 한잔 마셨던 곳인데 2층 조명이 정말 내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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