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구글애널리틱스를 설치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제공해주는 통계 그래프와 방문자 카운터기가 있는데, 100명 1000명 이렇게 왔다고 집계를 해준다, 또한 키워드출력을 통해서 어떤 포털을 타고 왔는지 링크는 무엇인지 검색어는 어떤것인지도 확인하게 해준다.
이것은 구글도 마찬가지다.
다만 구글은 페이즈뷰를 제공해주는데, 방문자수보다도 어떤 의미로는 더 정확하게 내 블로그가 보여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페이지뷰에 대해서 그닥 익숙하지 않고, 전체적인 감이 오지 않는다. 한명이 100페이지뷰를 할 수 도 있는것이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난 그냥 티스토리 방문자수가 더 와닿는 기분이다.
암튼, 구글 블로그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익숙하지 않아서 글을 쓰거나 이미지를 첨부하고 링크를 따오고 하는게 약간 손이 가고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무엇보다 굉장히 자유로운 운영정책이 매력적이다.
또한, 구글 하면 애드센스이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다고 해야할까, 또 가이드라인이나 자동배치 등등 활용할 거리가 많다.
물론 총평은... 티스토리가 우세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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