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소림사

가 촬영된 중국 소림사를 구경하게 되었다.
별로 가고싶지 않은 곳이지만, 어쩌다보니
가게 되었다.

참 어쩌다보니
뜻하지않게
흘러가다보니...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관없이 우물쭈물 거리면
그냥 흘러가게 된다.

인생도 그런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허송세월하다보니
벌써 이렇게 되버렸다.

죽기 전날까지 후회와 한탄만 하다가
아.... 나 이렇게 죽는구나... 아쉽다..
라고 하고 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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