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여성 대통령 탄핵안 가결

좌파정권 룰라와 지우마 호세프.
그 둘의 부도덕함과 이중적인 위선들
그리고 가장 최근 법망을 교묘히 피하기 위한
꼼수들을 사용하면서 경제난과 더불어 민심은
그들을 모두 떠났고 정치권에서도 탄핵안을 가결했다.

세계경기 호황을 타고 원자재값 급등으로 전례없는
호황으로 BRICS 브라질 펀드 브라질 국채 브라질 원자재 투자
라는 신조어를 양산하고 한때는 자산가들의 단골메뉴였던
곳이 브라질이다.


아직도 경제규모가 세계 8-9위를 차지할 정도로 GDP는 크고
남미 수장이지만 극심한 빈부격차, 선진국도 아니면서 선진국과
비슷하게 고착화되어있는 공고한 신분제와 부의 격차.

브라질의 민초들의 절대 지지로 올라왔던 룰라와 호세프가 몰락하면서
이제 브라질은 완벽하고 공고한 계급사회로 들어감과 동시에 활력없는
국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

브라질발 정치혼란이 전 세계 경제에 어떤 태풍을 만들지 별로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이럴 떄일수록 연말까지 조심하는게 좋다.

찬바람이 불면 진검승부가 시작된다고 진짜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고
결투의 장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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