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던 배우 차주혁.
원래 본명이 박용수이고, 아이돌 데뷔 당시 이름은
열혈강호.
하지만 데뷔하고 얼마 있지 않아 엄청난 학창시절일화들이
속속 저격당하면서 사실상 게임이 끝이 났지만
엄청난 멘탈로 닉을 바꾼다.

바로 차주혁. 배우로 전향하여 몇몇 작품에 조연으로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는데, 계속되는 논란으로
티비나 방송 연예계 쪽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웠는데...

최근 그의 근황을 살펴보면,,,
마약사건으로 기소가 되었고 또 대마 흡연 혐의로 추기기소가 되었다.
차주혁은 대마초 흡연과 마약류 밀반출 판매 등 두가지 혐의를 가지고있고
이 두가지 수사가 종결되면 병합하여 기소한다고 서울지검 강력부가 밝혔다.
이번 마약 사건은 차주혁 뿐 아니라 13명의 공범이 있고, 서울강남 호텔
가평 리조트 등지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한다.
차주혁(열혈강호)은 1991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올해 27살 입니다.
연예계 데뷔 후 과거 사건사고가 발목을 잡아 사실상 퇴출된 케이스인데
미성년자였던 시절 음주와 성범죄 고발글이 올라오면서 입니다.

강간돌이라는 오명으로 저격을 당한 글인데 이에 대해서 해명이나 이렇다할
설명이 없어서 사실로 굳어졌습니다.
일명 호그와트 사건이라고도 불렸고, 이외에도 친구들과 함께 음주하는
사진이 나왔는데 해명도 성인이 되어 찍은것이다 라는 어설픈 소삭사의
해명으로 더 큰 논란을 불러왔고 결국 남녀공학은 활동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이후 열혈강호는 차주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닉네임을 변경하고
연기자의 길을 걸었는데 jtbc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나왔다가 마약사건이
터지면서 연예계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굉장히 기운이 세 보이는 사람이라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를 위험해 보이는 사람같습니다. 인터넷상에 올라오는 차주혁 열혈강호를
만난 썰을 올리는 경우를 보면 좋은 얘기 미담은 파도파도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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