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매입 호재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란 기사가 나왔음에도 연일 하락하는 삼성전자. 우리나라 증시를 이끄는 대장주의 꺽임은 1차 조정이다. 이 조정을 버티면 다시 2차 상승랠리의 단맛을 볼 수 있는데, 그걸 견딜 용기가 있을지 모를일이다.
무튼, 대량 매도세가 외인에게서 연일 나오고 있는데, 좋은 호재 뉴스 뒤에는 항상 이익 실현 대량 물량이 쏟아진다. 이유야 매도할 때 최대의 이익을 내면서 팔고 나가고 싶기 때문이다.
문제는 , 초대형 호재가 여러개 나왔음에도 매도 물량을 받아주지 못해 거래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사실인데,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거의 130만원가량 올랐으니 이익도 많이 나겠지만, 결국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거다.
문제는 이 조정이 좀 심한거 같은데, 하락하는 물량을 받아줄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파란불이 얼마나 계속될지 모르겠는데,, 고점에 물린 사람들은 버티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250가던 주식이 어느날 눈을 뜨니 며치사이 200이 될리는 없다. 230갔다가 245 올라가고 다시 230갔다가 240가고 상방 하방 지지를 계속하다가 추세가 무너지면 투매가 터져나오고 패닉이 오는거다. 삼성전자는 그저 1차 조정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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