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032회 57일간의 기묘한 동거 요약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서 유학중이던 임하나(가명) 양이 복부 통증을 호소한 뒤 사망한 사건. 이 사건은 단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이 아닌, 동거하고 있던 남자친구 김재민(가명)의 폭행에 의한 사망으로 보여졌다. 특히 임하나와 김재민은 동거중이었는데 괴이하게도 그들과 함께 동거를 하고 있는 21세 여성이 또 있었다. 김아름(가명) 이라는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 기묘한 관계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져갔다. 범인 김재민은 경찰에 증언하길 임한나는 약혼자이고 김아름은 애인이라고 관계를 설명했다. 운이좋아 아직 '살아있는 여자애' 김아름은 일본 경찰 조사에서 김재민이 임하나를 폭행한적이 없다고 일관된게 진술했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일본 검찰이 김재민에게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로 공소장을 제출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또 하나의 공범이다.
bj청풍(김재민)으로 나온 그놈의 신상
아프리카티비 하꼬방이었던 bj청풍 김민재는 실제로는 bj순결한kush라는 닉네임으로 방송활동을 했고 실제 본명은 김현재 라고 한다. 몸에 문신이 있고 헬스와 이종격투기 등으로 다부진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직업은 없고 유학생도 아니고 그냥 일본에서 체류하는 백수였는데 일본에서 거주하는 여성들과 교제를 하면서 가스라이팅과 폭력으로 돈을 갈취해서 생활하는 기생충으로 생계를 꾸린것으로 보인다.
김민재 상해치사죄 일본 재판 결과
그리고 결과.
그것이 알고싶다측에서는 당시 일본 재판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신들이 발견한 추가증거로 일본 검찰측에 제출했다고 알려졌지만 당연히 재판결과에는 어떤 도움도 되지 않았고
당초 예상대로 8년형을 선고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 8년형도 상당히 긴 것인게 김현재와 김아름이 서로를 보호하면서 자신들은 결백하다는
주장을 하니 당시 사건증거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한국같았으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무죄나올지도
모를 상황이었다고 본다. 김아름이가 중요한 증인인데 김현재가 때리지도 않았고 과거 때린적도 없다고 증언을 해버리니 게다가 셋이서 잘 지냈다는 주변증언까지....
한가지 우리가 희망을 버릴 필요는 없는게 징역8년형을 받은 중범죄가 김현재는 조만간 만기출소되겠지만 당연히 일본에서 추방되어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고 이 시기에 맞춰 임하나양 가족이 고소를 할 것이고 우리 국민을 살해한 것으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증거들이 많이 있고 여론이 다시 한번 받쳐준다면 공론화를 통해 더 큰 죄를 물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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