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칼부림 사건 범인 조선 신상 얼굴 나이


신림역 인근 상가밀집 골목에서 백주대낮 아무런 이유도
없이 흉기난동을 부려 길 가는 20-30대 성인 남성만 집중적으로
공격한 희대의 사이코 살인자 범인 조선.

해당 범인의 신상이 인터넷상에서 지인들을 중심으로 알려졌습니다.
1991년생으로 33세 로 알려진 조선 이란 사람입니다.
특이하게 한국국적이라는 애매한 기사가 올라왔는데 한국국적인지
여부를 굳이 굳이 밝힌건 조선이 한국에서 한국국적을 취득했지만
그의 진짜 뿌리가 한국이 아닐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아버지가 화교출신으로 조선도 화교3세인데 
한국으로 귀화해서 공익으로 군복무를 대체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해당 부분은 확인되지 않음)

다만 조선이란 인간의 반사회적인 행동을 보았을 때
굳이 본인이 신청을 해서까지 공익근무를 했을 가능성은
낮아보이기에 그는 선천적으로 한국국적이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특히 범행당시 장면이 그대로 찍힌 주변 상가의 CCTV가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조선의 끔찍한 범행장면이 그대로
모자이크없이 유포되어 해당 영상을 본 사람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특히 조선이 공격한 대상은 모두 20-30대 남성들로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공격에 나선 것으로 보이고
계획범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에 체표될 당시 나만 힘든게 억울해서
남들도 불행해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또 경찰에게 순순히 체포되었다고도 목격자들은 전합니다.

 


조선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신림쪽에 할머니가 거주하고있어
인천과 서울 신림역 주변을 자주 왕래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택시 무임승차와 범행에 사용된 칼도 훔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선은 일정한 직업없이 무직 혹은 일용직을 떠돈것으로 보이고
노가다 동료의 증언에 따르면 굉장히 불성실하고 나태하고 매사
불만이 많은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조선이 SNS에 남겨놓은 흔적들은 삭제되지 않고 남아서 사람들에게 퍼지고 있는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조선이 이렇게 흑화되어 살인자가 된 것에 의문을 갖게 되는것도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외부에 보여지는 SNS 내용이고, 조선은 이미 전과3번이고 이것도 특수상해 등 강력전과입니다. 게다가 소년부 송치 사건만 14건에 달할정도로 소위 말해 질 나쁜 양아치의 성정을 지닌 범죄자였을 뿐입니다.





그가올린 사진 속 집의 풍경을 보면 굉장히 열악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짐작이 되는데, 이런 저런 세상의 불평불만은 그의 폭력적인 반사회적인 범죄로 이미 누적되어오고 있었고 신림역에서 칼부림 흉기난동을 벌인 것은 이미 예고가 되었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형제도가 존재하지만 이미 집행을 하지 않은지 30여년의 세월이 흘러 유명무실해진 사형제도가 이번 조선의 사건으로 제발 부활하여 반사회적인 범죄자들에게 우리의 세금이 단 한푼이라도 더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