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직후 영국 FTSE100 지수는 1.43% 내린 5793.24를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52% 내린 4245.88을, 독일 DAX 지수는 1.39% 떨어진 9600.82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무려 6%대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2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2% 내린 2749.79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14년 12월 2일 이후 13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미끄러졌다.
장 초반부터 하락세로 출발한 중국 증시는 원유 공급과잉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 전반에 퍼지며 오후장 부터 낙폭을 확대했다.
이제부터 한국증시 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국 증시는 작은 이슈 하나에도 온몸에 한기가 스며드는 그런 시기가 왔다. 유가와 중국경기침체 미국경기와 각종 지표발표 금리인상 이슈는 크고 작은 파도를 만들고 , 한쪽의 날개짓이 다른 쪽에는 폭풍으로 벌어지게 될 것이다.
지금이 조금씩 모아가는 시기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지금은 잠시 관망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왜 가장 쌀 때 사서 가장 비쌀 때 팔아야만 성공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바닥을찍고 추세상승하는 시기에 사서 내가 생각했던 수익률 10% 20% 달성하고 팔면 그게 성공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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